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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 수줍음 가설: 파블로프 논문에서 유추한

by uX

파블로프는 저음 종소리에 매를, 

고음 종소리에 먹이를 학습시켰다.

 

개는 저음에 도망갔고, 고음에 다가왔다. 

이후 매와 먹이를 제거해도 같은 행동을 했다.

 

다음으로, 파블로프는 음의 격차를 좁혀 

개가 두가지 음을 구별할 수 없도록 했다.

 

이제 개는 종소리가 들려와도 판단을 내리지 못했다. 

극도로 흥분해, 대단한 위험상태에 처한 듯 행동했다.

 

젊은 남성이 낯선 여성 앞에 흔히 보이는 행동 장애도 

비슷한 심리 기제로 설명할 수 있지 않을까?

 

가까이가는 반응양식은 우호적인 개체를 통해, 피해가는 반응양식은 덜 친절한 개체에게 배웠을 것이다. 

 

그런데 낯선 여성을 만났을 땐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모른다. 그래서 그는 몹시 불안해하는데, 우리는 이를 수줍음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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